안현수·심석희, 과거 인연 살펴보니… "키가 거의 비슷해 지못미"

입력 2014-02-27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현수·심석희

(뉴시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와 러시아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빅토리 안)가 과거 남다른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 매체에 의해 소치에서 심석희와 안현수가 재회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포착됐다. 또 과거 심석희가 초등학교 3학년 안현수와 찍은 사진까지 공개돼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만들어냈다.

강릉의 심석희 방에는 아직도 초등학교 3학년 때 '안현수 토리노 동계올림픽 제패 기념 한국체대 총장배 꿈나무 대회'에서 1위에 올라 받은 상장, 안현수가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사진, 안현수에게 사인을 받은 헬멧 등이 진열 중이라고 알려졌다.

8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찍은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점이 있다. 심석희의 키가 173cm로 172cm인 안현수보다 1cm 더 크다는 사실이다.

안현수 심석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심석희, 격세지감을 느낀다" "안현수 심석희,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안현수 심석희, 키가 거의 비슷해 안현수 지못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74,000
    • +5.72%
    • 이더리움
    • 5,044,000
    • +18.02%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5.68%
    • 리플
    • 734
    • +3.53%
    • 솔라나
    • 252,000
    • +5.7%
    • 에이다
    • 686
    • +5.54%
    • 이오스
    • 1,156
    • +6.06%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7.44%
    • 체인링크
    • 23,180
    • -0.3%
    • 샌드박스
    • 639
    • +7.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