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장기 경영주 위한 ‘20s Club’ 출범”

입력 2014-0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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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0’s Club 인증행사 후 허승조(뒷줄 가운데) GS리테일 CEO와 윤일중(제일 왼쪽)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대표가 20’s Club 경영주 가족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GS리테일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20년 이상 운영한 경영주를 위한 ‘GS25 20’s Club’을 업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가입한 첫 20’s Club 경영주는 9명이며, 올해 8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20’s Club은 앞으로 본부직원 및 경영주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 등을 통해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GS25 운영방향 등에 대해 본부에 의견을 내는 등 경영주와 본부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GS25를 23년 동안 운영해 20’s Club에 가입한 장영은 GS25광장점 경영주는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는 기간 동안 GS25라는 한 우물을 파다 보니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이 왔다”며 “GS25의 파트너로서 영업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의견을 본부와 논의하면서 GS25, 나아가 편의점 업계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GS25는 20’s Club 경영주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년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 강만수 편의점사업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20년간 GS25를 운영해온 경영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s Club을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영주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경영주와의 파트너십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20’s Club외에도 장기운영경영주를 위한 ‘Refresh 휴가지원 제도’를 통해, 5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가 최대 7일간의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본부가 지원하는 등 장기간 GS25를 운영한 경영주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경조사 및 입원 등 경영주가 급하게 매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GS25 본부 직원을 파견해 매장을 관리해주는 엔젤 서비스 제도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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