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박승희,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로 대회 2관왕...심석희는 동메달

입력 2014-02-2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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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의 1000m 8강전 모습(사진=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레이스를 치른 심석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박승희와 심석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초반 이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지했다. 마지막 반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판커신이 심석희를 추월해 심석희가 3위로 밀려났지만 박승희는 끝까지 1위를 유지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승희는 3000m 계주에 이어 10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계주 금메달과 함께 1500m에서 은메달 그리고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소치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한개씩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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