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뜻 화제…이 빵이 잘 부서지는 이유 있었네

입력 2014-0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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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뜻

(사진=뉴시스)

크루아상 뜻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루아상 뜻'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크루아상은 '초승달'이라는 프랑스 말이다. 반죽이 초승달 모양처럼 둥글고 가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지어졌다. 가는 반죽을 겹겹이 말아올려 반죽을 만드는 덕에 바삭거리는 식감이 입맛을 자극한다.

다만 크루아상은 헝가리에서 시작한 빵이다. 1600년대 후반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진 뒤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 앙투아네트가 루이 16세와 결혼하면서 프랑스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으로 전해진다.

크루아상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루아상 뜻, 정말 초승달 모양이네" "크루아상 뜻, 프랑스 빵이 아니라 헝가리 빵이었네" "크루아상 뜻, 반죽이 얇으니 빵이 잘 부서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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