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통행료 등 부담금 신용카드로 납부 추진

입력 2014-02-1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등으로 터널통행료나 건축관련 부담금을 포함한 각종 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터널 통행료를 포함한 혼잡통행료, 개발제한구역에 건축물을 지을 때 내야 하는 개발제한구역보전부담금,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이 납부하는 교통유발부담금 등의 납부방식이 현금 이외에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 확대된다.

또 부담금을 연체했을 경우 발생하는 가산금의 상한선을 체납된 부담금의 3%로, 가산금 연체에 따른 중가산금의 상한선을 1.2%로 제한된다.

이번 개정안은 각 부처나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각인 부담금 납부 방식에 선택권을 넓혀주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행법에는 고지서를 은행이나 해당 관서에 가져가 현금으로 내는 방식만을 허용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법률안 1건, 대통통령안 31건 등이 의결됐다. 특히 3·1절을 맞아 일제 강점기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신기자 고(故) 프레데릭 맥켄지(Frederick A. Mackenzie) 등 84명에게 건국훈장·건국포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도 처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17,000
    • -0.01%
    • 이더리움
    • 3,49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43%
    • 리플
    • 2,085
    • -0.05%
    • 솔라나
    • 128,100
    • +1.99%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
    • 체인링크
    • 14,450
    • +2.56%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