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 후보 안광한·이진숙·최명길… 김영희 PD는 탈락

입력 2014-02-17 2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MBC 신임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MBC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한 13명 중 안광한(58) 엠비시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진숙(53) 워싱턴지사장, 최명길(54) 전 유럽지사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일밤', '전파견문록', '나는 가수다' 등을 만든 김영희 PD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연임 의사를 강력히 밝힌 바 있는 김종국 현 MBC 사장 역시 탈락했다.

방문진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세 후보자에 대한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차기 사장 내정자를 선임한다. 새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3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05,000
    • +1.54%
    • 이더리움
    • 5,266,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48%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231,200
    • +0.96%
    • 에이다
    • 631
    • +1.12%
    • 이오스
    • 1,127
    • +0.27%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0.94%
    • 체인링크
    • 24,660
    • -3.6%
    • 샌드박스
    • 635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