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거제시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 정책 ‘적극 지지’

입력 2014-02-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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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현재 정·관계에서 다각도로 진행 중인 거제시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한다고 17일 밝혔다.

‘거제 해양클러스터’ 사업은 거제시 장목면 일대 61만1570㎡(18만5000평)의 부지에 클러스터 핵심 기능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과 연구시설, 문화공간 등이 조성된다. 해양클러스터에는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시설과 생태공원, 기업체험관, 해양레포츠 시설일 들어설 예정이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1조2000억원을 투자해 거제시 사등면 일대 380만1652㎡(115만평) 규모의 부지 위에 복합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연구원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경우 1조30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앞으로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김한표 의원이 제시한 거제시를 최고의 해양플랜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환영한다”며 “이에 맞춰 대우조선해양 역시 관련 사업에 협조하고 인재양성·기술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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