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노던트러스트오픈 8언더파 10위권 점프

입력 2014-02-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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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최경주(44ㆍSK텔레콤ㆍ사진)가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10위권으로 점프했다.

최경주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670만 달러ㆍ71억2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5)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최경주는 3번홀(파4)을 파로 막은 후 4번홀(파3)에서 한타를 잃었지만 7번홀(파4)에서 다시 한타를 줄여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최경주는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상위권 도약 기회를 잃어버렸다.

최경주는 올해 소니오픈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공동 42위,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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