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첫 고병원성 AI 확인...방역당국 비상 '이동제한'

입력 2014-02-15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도 첫 고병원성 AI

강원도 원주에서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호산면 섬강 일대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당국은 철새 분변 채취지점 반경 10킬로미터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닭과 오리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특히 이 지역의 양계 농가 114곳에는 방역관 12명을 투입해 임상검사를 하고, 오리 등을 키우는 12 농가에서는 AI 항원과 항체 검사를 할 예정이다.

관리 지역 안에는 150여 개 농가에서 94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할 방침이다.

지난달 16일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AI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이미 전국적으로 260만 마리 이상에 달한다. AI가 장기화될 경우 피해액이 1조 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00,000
    • -0.13%
    • 이더리움
    • 4,357,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8%
    • 리플
    • 2,830
    • -0.07%
    • 솔라나
    • 187,700
    • +0.05%
    • 에이다
    • 530
    • -0.19%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31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90
    • +1.21%
    • 체인링크
    • 18,040
    • +0.39%
    • 샌드박스
    • 221
    • -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