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강기정 “광주은행 매각 전 향토은행화방안 마련돼야”

입력 2014-02-14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련돼야

우리금융지주의 광주·경남은행 분리매각시 세금감면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일부 호남 의원들이 법 개정 전 향토은행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용섭·강기정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은행은 지역상공인들의 노력으로 탄생했고 지역금융의 중심역할을 해 온 만큼 분리매각 이후 지역 금융 발전과 지역민들의 금융편의를 위한 향토은행으로서 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이를 위해 광주은행의 독자적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 등 구체적인 약속과 합의가 조세감면법 처리에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Two-Bank 체제 유지 △광주은행의 자율경영 보장 △광주은행 직원 100% 고용승계 등 광주은행의 독자적 발전방안 △신규채용시 지역인력 우선 채용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일정 지분의 지역 환원 등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과 합의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조세소위를 열고 우리금융으로부터 광주·경남은행을 분리매각하기 위한 조특법 개정안 심사를 벌였다. 조세소위는 오는 20일 회의에서 이 개정안을 재논의한 후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세소위 위원인 이용섭 의원은 “20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B금융지주와 광주은행, 광주은행 노조 등 관련 주체들의 향토은행화를 위한 합의 사항을 보고받고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39도까지 치솟는다⋯수도권ㆍ광양 폭염중대경보 [날씨]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태풍 '돌핀' 이어 '찬홈' 등장…예상 경로에 한국 '한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3,000
    • +0.53%
    • 이더리움
    • 2,710,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0.2%
    • 리플
    • 1,506
    • -1.38%
    • 솔라나
    • 105,100
    • +0%
    • 에이다
    • 273
    • -0.36%
    • 트론
    • 465
    • +0%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27%
    • 체인링크
    • 11,580
    • -0.09%
    • 샌드박스
    • 59.12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