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미술품 거래액 13조원 육박…사상 최고

입력 2014-02-13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40억7800만달러…4년째 최대 ‘큰 손’

전 세계 미술품 시장규모가 지난해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프랑스의 미술시장통계업체 아트프라이스가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트프라이스에 따르면 2013년 거래된 미술품은 120억5000만 달러(약 1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이다.

중국의 미술품 거래는 지난해 40억7800만 달러였다. 이로써 중국은 4년 연속 세계 미술품 시장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미국의 지난해 미술품 거래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40억16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국제 미술품 시장은 중국과 미국 두 나라에 편중돼 있다.

영국은 21억1000만 달러로 3위였고 프랑스는 5억4900만 달러로 4위에 올랐다. 독일과 스위스가 각각 5~6위를 달렸다.

아트프라이스는 미술품이 소수 인기 작가에 편중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거래액의 절반을 100명의 작가, 2만5000점의 작품이 차지했다고 아트프라이스는 집계했다.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습작’은 지난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4240만 달러에 팔려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술품 경매업체로는 크리스티가 판매액 35억5000만 달러로 경쟁자 소더비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소더비의 지난해 판매액은 31억 달러였다.

티에리 에르만 아트프라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술품 시장이 투자자에게 ‘안전한 천국’이라는 위치를 굳혀 올해도 신기록을 쓸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4: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03,000
    • +3.49%
    • 이더리움
    • 3,259,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379,300
    • +2.99%
    • 리플
    • 1,760
    • +2.5%
    • 솔라나
    • 129,200
    • +3.36%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30
    • -0.69%
    • 스텔라루멘
    • 226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2.74%
    • 체인링크
    • 15,530
    • +4.65%
    • 샌드박스
    • 60.8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