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신한지주 하락에 베팅 했나 … 공매도 급증

입력 2014-02-1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02-12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지주)가 공매도 세력의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적 공시(11일)를 하는 하루 앞둔 10일 신한지주의 공매도 매매비중은 25.97%(50만5230주)까지 뛰어 올랐다. 전일 공매도 비중이 2%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루 사이에 20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공매도 비중이 급증한 것은 그만큼 실적을 안 좋게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시장에서는 작년 4분기 경남기업에 대해 추가 충당금을 설정한 것 등이 이익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지주 주가는 올들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초 4만815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2월10일 4만2500원까지 떨어졌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미 금융주 가운데 공매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신한지주를 꼽았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은행 업종 평균보다 32% 할증 거래되고 있다”면서 “건설사에 대한 추가충당금 등으로 4분기 이익이 줄어든 것도 주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연결기준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4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비대 11.6% 줄어들었다. 매출액은 3.7% 하락한 6조8849억원, 당기순이익은 7.5% 늘어난 379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 만인 지난해 11월14일 부터 공매도 거래가 허용됐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2026.03.04] 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1,000
    • -1.38%
    • 이더리움
    • 2,882,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8%
    • 리플
    • 1,994
    • -0.99%
    • 솔라나
    • 121,900
    • -2.17%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3.2%
    • 체인링크
    • 12,740
    • -1.62%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