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효율적인 소통문화를 전파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의 주된 활동은 임직원 업무 몰입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911 문화 운동’, 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인 ‘굿모닝 세미나’ 등이다.
‘911 문화 운동’은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집중 근무 시간을 설정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911근무’ △구(9)두로 1(한)장으로 1(한)번 보고하는 ‘911 보고’ △9(아홉)시까지 1(한)가지 술로 1(일)차만 하는 ‘911 회식’의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굿모닝 세미나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등 업무 분야별로 전문 역량을 갖고 있는 직원이 다른 직원들에게 지식을 전파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이다. 이 세미나는 평소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모여 임직원간 전문 지식을 서로 공유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굿모닝 세미나를 통해 원하는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활발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