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41엔…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입력 2014-02-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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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5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신흥시장에 대한 불안이 다소 진정될 조짐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엔 수요가 줄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101.41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535달러로 0.12% 상승했다.

엔 가치는 유로에 대해서 소폭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0.09% 하락한 137.28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1% 내린 81.05를 기록하고 있다.

ADP리서치인스티튜트가 집계한 미국의 지난 1월 민간고용은 17만5000명 증가로 전문가 예상치 18만5000명 증가를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가 오는 7일 발표하는 월간 고용보고서에 대해 전문가들은 1월 비농업 고용이 18만4000명 증가해 전월의 7만4000명보다 개선되고 실업률은 6.7%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서비스업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는 낙폭을 다소 축소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1월 서비스업지수가 54.0으로 전월의 53.0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인 53.7을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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