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은행원 대신하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력 2014-0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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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설 연휴에도 은행에 방문하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급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현금자동입출금기란 은행, 우체국, 신용금고 등 금융기관 창구업무의 신속화를 목적으로 금융기관의 점포, 대기업이나 역, 또는 거리에 설치돼 있는 장치다. 보통 영문 머릿글자를 따 ATM(Automated Teller Machine)으로 불린다.

현금인출, 잔고조회, 계좌이체 등이 가능해 은행원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며 금융기관 영업시간 이외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비슷한 것으로 현금인출기(CD)가 있다. 현금인출기의 경우 예금인출과 잔액조회만 가능하다.

ATM은 국내에선 1975년 기계화전시회에서 현금 자동 지불기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1978년 1월 외환은행 본점에 처음 설치됐다. 초기엔 몇 개의 버튼과 흑백 모니터를 이용해 예금을 찾는것이 익숙하지가 않아 사람들이 이용을 꺼렸다.

은행에서 직접 설치한 ATM은 보통 365코너 같은 이름이 붙어 있다. ATM에서 돈을 인출하고 일정시간 내에 가져가지 않으면 현금함이 자동으로 닫히고 돈을 계좌로 다시 회수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365일 영업이지만 24시간 영업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영업점을 제외하면 심야엔 전원이 꺼지고 문도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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