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허윤 팀, 닭싸움 대결 챔피언 차지

입력 2014-01-30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윤

▲방송 캡쳐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리얼 스포츠 투혼’의 결승전에서 격투기 선수 허윤과 개그맨 유민상이 꾸린 ‘반반 무 많이’ 팀이 닭싸움 대결인 ‘투혼’의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은 야구선수 양준혁과 개그맨 윤형빈의 ‘닭발이 운다’ 팀과 격투기 선수 허윤과 개그맨 유민상의 ‘반반 무 많이’ 팀이 맞붙었다.

유민상은 “우승만 바라보고 재미없게 하겠다. 정말 진지하게 이겨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은 “6개월간의 못다 푼 한을 이 자리에서 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형빈은 패자부활전으로 결승전까지 올라와 많은 경기를 치른 탓에 체력이 바닥나 있는 상태였다.

결국 윤형빈은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허윤의 주특기인 호미걸이 기술에 당하며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허윤을 접한 네티즌은 “허윤, 운 좋다”,“허윤 경기, 볼만하네”,“허유, 경기 너무 재미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45,000
    • +0.04%
    • 이더리움
    • 4,25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2.85%
    • 리플
    • 2,791
    • -0.11%
    • 솔라나
    • 184,100
    • +0.11%
    • 에이다
    • 539
    • -2.7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1.24%
    • 체인링크
    • 18,220
    • -1.03%
    • 샌드박스
    • 17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