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리마리오, 버터계의 최강자 등극?

입력 2014-01-30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노민우 리마리오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의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노민우가 출연해 과거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담과 방청객을 위한 세레나데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가 보여준 매력들이 대부분 개그맨 리마리오를 연상하게 할 정도의 느끼했던 것으로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은 평가했다.

노민우는 학창 시절 경험을 얘기하면서 '장화 신은 고양이' 표정을 선생님한테 보여줘 맞을 뻔한 위기를 여러번 넘겼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다 한 번 걸리면 제대로 맞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노민우는 자신이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 뒤 방청객에게 다가가 볼에 뽀뽀를 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진행진은 노민우가 "가요계의 리마리오"라고 평가했다.

노민우 리마리오 닮은꼴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민우, 동성애와 이성애 표현하는 것도 엄청 느끼했다", "버터계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게 됐다", "매력을 특화하면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97,000
    • -0.37%
    • 이더리움
    • 4,604,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2.74%
    • 리플
    • 3,000
    • +0.07%
    • 솔라나
    • 196,400
    • -1.65%
    • 에이다
    • 613
    • -1.61%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80
    • -1.98%
    • 체인링크
    • 20,310
    • -0.68%
    • 샌드박스
    • 194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