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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서 올린 것으로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전파를 탄 장면이 시간상 아쉬움을 샀기 때문이다.
당시 서강준은 방송을 위해 준비한 엑소의 ‘으르렁’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열창해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에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방송에 전부 담지 못한 ‘으르렁’ 풀 버전 연습 영상을 방송 직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서강준, 매력있네”, “엑소가 보면 뭐라 할까” , “서강준과 엑소, 콜라보레이션 하자” , “너무 재미있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귀공자 외모에 다정다감한 완벽 매력남 국승현 역으로 캐스팅돼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