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 2013년 80억 파운드 손실 전망

입력 2014-01-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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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2013년에 80억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BS는 법적 관련 비용과 보상비로 30억 파운드를 따로 마련하도록 요구받으면서 자본확충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법적 비용을 감안하면 RBS는 2013년 세전 손실이 70억~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은행은 톱 경영진 중 9명이 지난해 보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 맥이완 RBS 최고경영자(CEO)는 이미 올해 보너스를 받지 않겠다고 결정했으며 “이 팀은 지난 날의 잘못에 책임이 없지만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맥이완 CEO는 향후 수년 간 자본을 추가 확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RBS가 미국의 씨티즌뱅크 등 자산매각으로 자본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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