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맛과 향 일품… 프리미엄 증류 소주

입력 2014-0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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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2014년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일품(一品) 캔들’과 10년 목통 숙성으로 맛과 향이 특별한 일품진로 2본, 전용잔 2개가 포함됐다. 더불어 100% 순쌀 증류원액을 목통에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트 패키지를 실크빛의 골드 색상으로 치장했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일품진로는 맛과 향이 특별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지난해 7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고 기존 제품의 강한 향과 진한 뒷 맛을 조금 더 완화시켰다. 더불어 목통 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차별화를 실현했다.

병 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고,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은 소중한 분들께 프리미엄 소주의 특별한 맛과 향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10년을 넘어서는 세월의 가치까지 함께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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