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에 “내 금붕어를 감히 죽여?” 분노

입력 2014-01-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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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최진혁과 송지효의 첫 싸움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부모의 반대를 무릅 쓰고 결혼했으나 불행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이 연기하는 오창민은 극 중 의사집안에서 태어나 한때 의사를 꿈꾸었지만, 오진희(송지효)와 결혼함과 동시에 단란한 가정을 위해 의사 대신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선택했다.

오창민은 이날 방송에서 회사에서 돌아온 뒤, 심장이 좋지 않아 홀로 집에 있다가 쓰러진 아내 오진희에 무신경했다. 오창민은 어항에서 키우던 물고기가 죽은 것을 확인했다. 오창민은 오진희에게 “네가 집구석에서 하는 일이 뭐가 있어서 쟤네들하네 밥을 못 해줘?”라며 화를 냈다.

이에 오진희는 “내가 죽을 뻔 했다고”라고 하자, 오창민은 “너 심장에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문제가 있다니까”라고 소리쳤다. 오진희는 “그깟 물고기 때문에 폭발하냐”라고 맞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소중한 물건을 경쟁하듯 망가뜨리며 서로에게 상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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