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 디딜틈 없는 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입력 2014-01-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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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천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천 217만여명으로 여기에 서울방문율 82.5%를 적용하면 1천 4만여명이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면세점이 쇼핑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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