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면 실내온도 낮춰라"

입력 2014-01-2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금 추울 정도로 실내 온도를 낮추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의 바우터 반 마르컨 리흐턴벨트 교수팀은 피험자들을 열흘 동안 하루에 6시간씩 15℃에서 생활하게 한 결과, 체내 갈색 지방(brown fat)이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학술지 '내분비학·대사의 경향'에 발표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유동물의 지방조직은 백색 지방(white fat)과 갈색 지방 조직으로 나뉘는데, 백색 지방 조직은 쓰고 남은 지방을 저장하지만 갈색 지방 조직은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기에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흐턴벨트 교수는 피험자들이 시일이 지날수록 덜 떨면서도 갈색 지방을 연소해 많은 발열량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이전에도 일본에서 피험자들을 6주간 하루 2시간씩 17℃에서 생활하게 했더니 전체적인 체지방이 줄었다는 연구가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리흐턴벨트 교수는 추위가 체중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55,000
    • -1.45%
    • 이더리움
    • 2,96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2,015
    • -1.95%
    • 솔라나
    • 125,100
    • -1.42%
    • 에이다
    • 378
    • -1.82%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4.05%
    • 체인링크
    • 13,060
    • -1.66%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