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9년 연속 글로벌 프로축구구단 수입 1위

입력 2014-01-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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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9년 연속으로 전 세계 축구팀 중 가장 많은 수입을 거뒀다고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회계 법인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12~2013년 시즌에 총 5억1890만 유로(약 7531억원)를 벌어들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난 시즌 수입 중 광고수입이 2억1160만 유로로 41%을 차지했다. 광고수입 이외에 방송중계권이 1억8830만 유로이며 입장권은 1억1900만 유로를 차지했다.

딜로이트는 “(레알 마드리드의 순위는 국내 리그에서 2위에 머물렀지만) 전 세계적인 유명세와 해외시장의 막대한 광고수입이 성공의(수익의) 비결”이라고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FC바르셀로나가 4억8260만 유로를 벌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4억3120만 유로)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3관왕을 달성한것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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