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도노조 지도부 13명 전원 영장 신청

입력 2014-01-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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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장 4명 영장 신청… 핵심지도부 9명 실질심사 진행 중

경찰은 최근 자진출석한 철도노조 지도부 13명 전원에 대해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부산 동부서와 대전 동부서, 경북 영주서, 전남 순천서 등 지방 경찰서 4곳에서 조사받고 있는 노조 지역본부장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자진 출석한 철도노조 핵심 간부 13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된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명환 위원장 등 9명의 핵심 지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김 위원장과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대변인, 엄길용 서울지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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