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3.2%로 높여…“터닝포인트”

입력 2014-01-15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은행(WB)은 글로벌 경제가 ‘터닝포인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WB는 전 세계 경제성장률이 2014년에 가속화할 것이라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제시했다고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망치 3%에서 0.2%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2015년과 2016년 경제성장률은 각각 3.4%와 3.6%로 제시했다.

WB는 특히 선진국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년 만에 고비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선진국들의 올해 성장률은 2.2%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치는 지난해 1.3%에서 0.9%포인트 높아진 것은 물론 종전 전망치 2.0%보다 0.2%포인트 올랐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성장률이 2.8%, 유로존은 1.1%로 예상됐다.

개발도상국의 성장률은 전년의 4.8%에서 올해 5.3%로 상향됐다. 중국은 7.7%, 인도는 6.2% 성장할 전망이다.

WB는 “GDP가 높은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성장의 부담으로 작용했던 재정강화와 정책 불안정성이 완화하고 민간 부문의 회복으로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 이라고 진단했다.

WB는 “선진국들의 강한 성장과 수요 증가는 개방도상국들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금융 규제 강화로 인한 타격을 상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33,000
    • +0.94%
    • 이더리움
    • 3,42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0
    • +1.29%
    • 리플
    • 2,044
    • +0.15%
    • 솔라나
    • 125,000
    • +0.73%
    • 에이다
    • 0
    • +0%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96%
    • 체인링크
    • 13,720
    • +0.29%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