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취약 5국’ 벗어나나

입력 2014-01-13 0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피 가치, 지난해 8월 이후 달러 대비 11% 상승

인도 루피가 올들어 ‘취약 5국(Fragile five)’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무역적자 규모가 커 자본유출에 취약한 인도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루피아와 터키 리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 브라질 리라를 취약 5국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인도 루피 가치는 지난해 8월28일 이후 달러 대비 11% 상승했다.

이는 한국 원화 상승폭의 2배라고 통신은 전했다.

같은 기간 이들 취약 5국의 통화 가치는 1~7% 하락했다.

폴 맥나마라 GAM 머니매니저는 “이들 취약 5국 중 인도는 돋보인다”면서 “다른 국가들보다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루피 가치는 다른 국가에 비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의 경상수지 적자는 지난해 3분기에 52억 달러로 감소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출구전략에 의한 타격을 최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골드만삭스그룹은 리라와 랜드 대비 루피를 매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지난해 12월 “친(親) 기업성향 당이 부상하면 루피 가치가 2014년 ‘턴어라운드’를 맞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96,000
    • -3.3%
    • 이더리움
    • 2,928,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63%
    • 리플
    • 2,017
    • -1.94%
    • 솔라나
    • 124,800
    • -3.63%
    • 에이다
    • 383
    • -3.28%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226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2.23%
    • 체인링크
    • 12,990
    • -3.92%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