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3% ↑…금 실질 수요 증가 기대

입력 2014-01-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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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9일(현지시간)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금괴와 금화, 보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금값을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오는 2014년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90달러(0.3%) 오른 온스당 1229.40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조폐국은 이날 2014년 금화가 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낮은 금값이 수요를 증가시켰기 때문이다.

금값은 지난 3거래일 동안 1.1%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28% 덜어져 1981년 이후 연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메르츠뱅크 애널리스트들은 “금값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금화와 금괴 수요가 강했다”면서 “이같은 추세가 올초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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