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보유고 다각화 재개

입력 2014-01-06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 비율, 지난해 3분기 61.44%로 하락

전 세계 주요국이 외환보유고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힘을 얻으면서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국가가 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주요국의 외환보유고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총 11조4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국의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3분기에 61.44%로 전분기의 61.76%에서 하락했다. 비율이 하락한 것은 1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기간 달러를 제외한 통화 비율은 2.87%로 2.85%에서 하락했다고 IMF는 집계했다.

유로의 비율은 지난해 3분기에 24.16%로 전 분기의 23.93%에서 상승했다.

케빈 헤브너 JP모건체이스 외환전략가는 “외환보유고의 다각화가 재개하고 있다”면서 “유로를 비롯해 캐나다달러와 호주달러 등의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경제의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에 2.49%를 기록해 지난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2.6%를 기록하고 2015년에는 3.0%를 기록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24,000
    • -0.99%
    • 이더리움
    • 3,370,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63%
    • 리플
    • 2,041
    • -0.73%
    • 솔라나
    • 123,900
    • -1.12%
    • 에이다
    • 366
    • -1.35%
    • 트론
    • 486
    • +1.25%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3%
    • 체인링크
    • 13,600
    • -1.38%
    • 샌드박스
    • 108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