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성 시장 영향 제한적”-동양증권

입력 2014-01-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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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6일 환율 변동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주형 연구원은 “엔화 약세와 국내기업 이익전망치의 하향조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된 상황”이라며 “문제는 기업실적 하향조정의 주 타겟이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라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올해 연간 순이익은 42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7% 성장했다”며 “두 회사를 제외한 국내 기업의 올해 순이익은 69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5.2% 성장해 이익모멘텀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미국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이후 미국과 한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한 반면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0.7% 수준에서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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