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실바 다리 골절 소식에 임슬옹 '한마디'…뭐라고?

입력 2013-12-29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앤더슨실바

▲사진=해당 영상 캡처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이종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의 다리 골절 소식에 걱정을 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실바의 눈빛이 차분해보인다", "실바가 또 졌다. 실바가 또 졌다. 부상인 듯 하지만 그래도 졌다", "부러진 것 같다. 아 속상하다"라는 글을 연속으로 게재했다.

임슬옹은 앤더슨실바의 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28일에는 "내일 앤더슨실바VS크리스 와이드먼. 아 벌써부터 떨리네. 격투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치킨 먹으면서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앤더슨 실바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과 UFC 168 미들급 타이틀 매치를 벌였다. 이날 크리스 와이드먼은 전 챔피언이자 도전자 앤더슨 실바를 2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앤더슨 실바는 2라운드 레그킥을 차다가 와이드먼의 다리와 부딪혀, 다리골절이 의심되는 부상을 당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와이드먼은 실바의 부상을 걱정하듯 세리머니를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앤더슨실바, 임슬옹도 팬이었네" "앤더슨실바 다리 골절 정말 괜찮나?" "앤더슨실바 은퇴하면 임슬옹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00,000
    • -1.56%
    • 이더리움
    • 5,242,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1.39%
    • 리플
    • 738
    • +1.23%
    • 솔라나
    • 238,100
    • -3.41%
    • 에이다
    • 650
    • -1.22%
    • 이오스
    • 1,145
    • -1.63%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3.38%
    • 체인링크
    • 22,390
    • +0%
    • 샌드박스
    • 617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