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소지섭·이민호·전지현…초호화 SBS 연기대상, 시상식 최대 화두

입력 2013-12-26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연말 시상식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2013 SBS 연기대상'이 수목드라마 라인을 앞세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3 SBS 연기대상(연출 김용재, 안철호)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오는 31일(화) 밤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올 한해 SBS 수목드라마는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월부터 10월초까지 ‘주군의 태양’, 10월초부터 12월 초까지 ‘상속자들’,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별에서 온 그대’에 이르기까지 연타석 홈런에 성공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느 시상식보다 SBS 연기대상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연기대상 MC를 맡은 이보영과 김우빈은 참석을 확정지었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었던 조인성을 비롯해 이종석, 소지섭, 공효진, 이민호, 박신혜 등 주인공들의 참석여부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들 주인공들은 SBS 연기대상 홈페이지에서 ‘시청자가 직접 뽑는 인기상’ 후보 및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올라있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을 정도다.

SBS 연기대상의 안철호 PD는 “현재 연기대상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던 수목극에 많은 관심이 많이 모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올 한해 SBS 드라마에 진정어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41,000
    • +1.57%
    • 이더리움
    • 4,670,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0.8%
    • 리플
    • 3,117
    • +2.87%
    • 솔라나
    • 202,200
    • +2.17%
    • 에이다
    • 641
    • +3.72%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59%
    • 체인링크
    • 20,950
    • +1.01%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