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주, 미 QE축소 불확실성 완화에 동반 상승

입력 2013-12-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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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가 미국 테이퍼링 불확실성 완화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750원(1.65%) 오른 4만6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우리금융(3.24%), KB금융(1.88%), 하나금융지주(1.57%), BS금융지주(1.6%), DGB금융지주(0.6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밤사이 열린 미국 중앙은행이 1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회의에서는 100억달러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다.

천정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12월 FOMC를 통해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며 “시장 참가자들에게 경기회복을 전제로 하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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