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4년은 고객 중심 경영의 해로"

입력 2013-1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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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창조포럼' 개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왼쪽 세번째)이 13일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대강당에서 열린 '신한카드 고객 가치 포럼 행사' 중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식'에서 기념비 제막을 마친 후 한국능률협회 CS리더스클럽 허태학 위원장(오른쪽 세번째),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산학교류위원장 이규현 교수(오른쪽 두번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종립 사장(오른쪽 첫번째), 직원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2014년은 고객이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한카드는 13일 오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위성호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고객가치창조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는 소비자 보호 활동, 6시그마 경영 혁신 활동, 따뜻한 금융 등 지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위성호 사장은 2014년을 ‘고객 중심 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임직원과 함께 실천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 사장은 “고객과 시장을 주도할 ‘진정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그 출발은 ‘고객 중심 경영’에 있다”고 강조하며 전 임직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창의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기존의 소비자보호센터를 ‘소비자보호본부’로 격상했으며 체계적인 사회공헌 업무 추진을 위해 ‘따뜻한금융추진팀’을 신설했다.

위 사장은 2013 국가품질상 대통령 표창 수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 협력사 지원 활동 등 따뜻한 금융의 성과를 격려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개최한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시그마를 통한 고객 중심적 혁신 문화를 바탕으로 ‘국가품질상 품질혁신상’을 수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소비자 권익 보호 등 지속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아름人 도서관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과 따뜻한 금융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브랜드 ‘아름人’이 지난 3월 실시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에서 ‘착한브랜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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