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공연에 늦어 구급차 이용 논란…‘연예인 이기주의’ 비난 직면

입력 2013-12-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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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이용 인증사진으로 논란을 빚은 강유미(사진 = 강유미 SNS)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강유미의 SNS 글이 게재됐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오후 2시 25분, 자신의 SNS에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란 글과 함께 구급차 내부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강유미의 소속사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강유미가 게재한 것이 맞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거센 비난의견을 올리고 있다. 구급차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존재하고 촉각을 다투는 사건의 현장에 있어야 하는데 스케줄을 위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해 공분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한 방송 관계자는 “연말 연시 유명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들은 사이렌까지 버젓이 울리며 지나간다”고 말해 논란을 부추겼다.

강유미는 지난 2002년 KBS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성형수술을 통해 확 바뀐 외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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