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지독한 '돈 냄새' 지긋지긋?

입력 2013-12-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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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돈 속에서 수영'이 화제다.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대형 금고가 사방으로 둘러진 가운데 여성 두명이 수백만개의 금빛 동전 무더기에 몸을 묻고 있다. 스웨덴에 있는 한 고급 상품 전문 쇼핑몰은 8백만 개의 금빛 동전과 함께 과거 스위스 폴크스뱅크에서 사용되었던 대형 금고를 매물로 내놓았다.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된 이 금고는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된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돈 속에서 수영, 동전이라 얼마 안 되는거 아냐?" "돈 속에서 수영, 동전이라도 어마어마한 규모네" "돈 속에서 수영, 돈 냄새 지독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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