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활약에도 시청률 '뚝'

입력 2013-12-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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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TV화면 캡처 )

에이스 김혁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심장이 뛴다' 역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주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3.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반면 MBC 'PD수첩-전세난, 내 보증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누르고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네 번째 농구 대결, 예체능 팀과 전북 전주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서 예체능 팀은 통산 3승을 달성했다. 특히 김혁이 한손 덩크슛을 선보이며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였다.

또 '심장이 뛴다'에서는 수원소방서 대원들이 4박5일간 함께 활동한 멤버들 중 조동혁을 최강대원으로 뽑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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