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고 의류 가져오시면 할인권 드립니다”

입력 2013-12-10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고의류를 롯데마트로 가져가면 이웃을 돕고 할인권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잠실점에서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와 ‘행복나눔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장 내 중고 의류 기부함 설치와 롯데마트 이월 재고의류 기부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는 지난해 말 설립된 국방부 산하 단체로, 중고의류 수거 사업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6개월 전부터 행복의 나무와 8차례 협의를 거쳐 기존 셀비지(selvedge) 업체를 통해 처리되던 연간 36만벌 규모의 자체 브랜드 이월 의류 상품을 매년 2회 행복의 나무에 기증하기로 했다. 또 현재 잠실·송파·구로·계양점에 설치된 의류 수거함에 고객이 의류를 기부하면 3벌당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12일 협약식 당일 잠실점에서는 의류를 기부하면 오트밀 주방세제 리필 1800㎖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렇게 모아진 중고 의류는 전문 업체를 통해 세탁·살균 과정을 거친 후 롯데마트 연계 전국 107개 아동보육시설과 필리핀 태풍 수해지역을 위해 쓰인다.

롯데마트 한병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의류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소외계층을 돕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보상쿠폰 뿌려도 ‘탈팡’...이커머스 경쟁사, ‘멤버십 강화’ 집토끼 사수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4,000
    • +1.22%
    • 이더리움
    • 4,442,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2.1%
    • 리플
    • 2,896
    • +2.62%
    • 솔라나
    • 192,700
    • +2.77%
    • 에이다
    • 545
    • +4.21%
    • 트론
    • 444
    • +0.45%
    • 스텔라루멘
    • 317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60
    • +0.45%
    • 체인링크
    • 18,440
    • +2.05%
    • 샌드박스
    • 217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