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출구전략 우려에 혼조…닛케이 0.34% ↓

입력 2013-12-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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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연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내 출구전략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 산업 생산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 대비 0.34% 내린 1만5597.24를, 토픽스지수는 0.09% 하락한 1254.1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오른 2249.54를, 싱가포르 ST지수는 0.02% 상승한 3114.2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01% 내린 2만3808.69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05% 하락한 8440.62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했다.

전날 연준 고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그간 양적완화 정책을 반대해온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재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출구전략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연준의 정책을 지지해왔던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이달 소규모 양적완화 축소를 주장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스마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이 0.59% 떨어졌으며 토요타는 0.32% 내렸다.

중국증시는 산업생산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했다.

최근 중국의 11월 무역흑자가 5년여 만에 최대치를 달성한 가운데 11월 산업생산도 양호한 결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핑안보험집단은 0.82% 올랐으며 부동산개발업체 차이나반케는 0.7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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