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인사]6년만에 부회장 승진자 없었던 삼성,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12-02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이 5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눈 여겨 볼 부분은 부회장 승진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최근 몇 년간 삼성은 매년 2명씩 부회장 승진자를 꾸준히 배출했다.

이 때문에 올해 인사에서도 삼성전자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과 신종균<사진>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부회장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신종균 사장은 ‘성과있는 곳에 승진이 있다’는 인사 대원칙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었다. 신 사장이 이끄는 IM부문은 올해 매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애플의 두 배를 넘어섰다.

이 같은 실적에도 부회장 승진의 벽을 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삼성 측은 승진 연한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전자의 경우 실적은 좋지만 고참 사장단의 경우 4~5년차로 통상 삼성의 부회장 승진 연한인 7~8년에는 많이 부족해 부회장 승진자가 없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96,000
    • +0.16%
    • 이더리움
    • 3,37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87%
    • 리플
    • 2,040
    • -1.07%
    • 솔라나
    • 124,100
    • -0.8%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7
    • +1.04%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14%
    • 체인링크
    • 13,570
    • -0.73%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