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설법인 6445개, 전년比 14.3%↑…역대 최고

입력 2013-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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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설법인수가 영업일수 증가로 인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기청은 ‘2013년 10월 신설법인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6445개로 전년대비 806개(14.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0월 수치 기준으로 지난 2000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것. 전월보다는 1260개(24.3%) 늘었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치는 6만2781개로 전년동기 대비 390개(0.6%) 증가했다.

전년대비 기준으로 업종별 변화를 살펴보면 제조업(26.4%), 건설업(19.2%), 서비스업(10.8%) 모두 상승했다. 제조업은 음식료품(84%), 기타 제조업(72.5%), 고무 및 화학제품(29.4%)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2%↓)에서 감소했으나, 숙박 및 음식점업(35.2%), 도매 및 소매업(17.3%) 등 나머지 업종에서 증가했다.

연령대 항목에서는 전 구간이 상승추세를 보였다. 전년대비 기준으로 40대(16.6%), 50대(17.2%), 30세 미만(25.7%)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자본금규모별로는 10억원 초과~50억원 이하(5.4%↓), 5억원 초과(12.5%↓)를 제외한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0억원 이하가 71.4%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역별로는 울산(25.2%↓), 인천(5%↓)등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그 중 광주가 55.9%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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