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미국서 무단 위치정보 수집 집단소송 승소

입력 2013-11-2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무단으로 위치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 혐의로 제소된 미국 집단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사건을 담당한 새너제이 소재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원고들이 애플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실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했다”며 애플 승소 판결을 내렸다.

원고들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으며 심지어 위치정보 기능을 꺼도 이런 정보가 수집됐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1,000
    • +1.78%
    • 이더리움
    • 4,412,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96%
    • 리플
    • 2,878
    • +3.53%
    • 솔라나
    • 192,800
    • +2.01%
    • 에이다
    • 574
    • +0.88%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8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32%
    • 체인링크
    • 19,230
    • +0.94%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