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기자회견, 억류 당시 심경 고백…"총이 무서웠다"

입력 2013-11-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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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 기자회견

▲사진 = SBS

배우 이연두가 브라질에 억류됐다 풀려난 사연을 풀어놨다.

27일 이연두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SM 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초 밀반출 혐의로 억류된 사연과 한국에 무사히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연두는 이날 브라질 억류 사건에 대해 "이제는 기분 좋은 해프닝이며 추억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어리둥절하기도 했다. 잘못이 없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했다"며 "이런 경험이 처음이고 무엇보다도 경찰이 총을 소지하고 있어 겁이 나기도 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또 "한국에서 나를 걱정을 해주시고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힘이 됐다"며 "도전해보고 싶었으며 촬영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 이젠 정말 무슨 일이 닥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두 기자회견, 브라질에서 힘들었겠다" "이연두 브라질 억류, 이번 경험으로 좋은 연기 부탁해요" "이연두 기자회견 할수 있을 정도로 회복돼서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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