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울트라 마인드', 현대인의 만성질환 마음의 병 치료 매뉴얼

입력 2013-11-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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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

◇ 울트라 마인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뇌와 신체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있다. 뇌 역시 신체의 일부라고 할 때 신체 시스템의 이상이 뇌로 이어진다.

이 책은 기능의학을 활용하여 건강하지 못한 신체 시스템을 치료하면 몸과 뇌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까지는 뇌 화학물질의 불균형을 정신 질환의 주범이라고 여겼다. 이제 뇌라는 협소한 영역을 벗어나 신체 시스템의 화학적 문제 혹은 대사 문제로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책은 설명한다. 즉 뇌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문제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

뇌의 화학 작용만 치료하는 것은 약물 의존을 일으킬 수 있다. 신체 시스템의 화학 작용을 치료해야만 뇌 화학 작용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일상에서 겪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수많은 화학물질 등을 생각하면 우리 몸이 고장 나고 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은 현대에 만연한 마음의 병, 즉 정신 질환을 치유하는 법을 제시한다.

마크 하이먼 지음 / 이재석 옮김 / 한국경제신문 펴냄 / 392쪽 /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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