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우 최고등급인 ‘1++등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한우 ‘1++등심(100g)’을 기존보다 21.3% 낮춘 7480원에, ‘1++등급 국거리(100g)’는 27.1% 저렴한 3500원에 판매된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을 1인당 1kg으로 한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의 등급은 근육 지방함유량·지방색·고기색 등에 따라 6단계로 나뉘며, 1++등급은 약 9%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