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눈물 고백 "여자였지만 여자의 삶을 살수 없었다"

입력 2013-11-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세바퀴'캡처)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성전환 수술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최한빛은 2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성전환 수술을 한 후 겪었던 아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한빛은 "처음부터 스스로를 여자라 인식해왔다"면서 "여자였지만 여자의 삶을 살 수 없었던 최한빛은 학창 시절 무용에만 전념했으나 결국 성전환 수술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술 후 극심한 통증으로 진통제로는 견딜 수 없어 하반신 마취를 계속했다"면서 "하체의 피가 거의 다 빠질 정도였다"라고 말해 성전환수술이 당시 얼마나 힘든 수술이었는지 짐작케 했다.

또한 최한빛은 가족들에게 인정 받기까지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그간 사회의 편견 탓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아픔을 씻기라도 하는 듯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디세이’ 개봉 19일 만에 700만 돌파…600만 넘은 지 이틀 만
  • 당정, 500세대 이하 재건축 권한 구청장에…1주택 종부세도 손질 [종합]
  • 고소득 근로자 실효세율 37.7%…양도소득세보다 11%p 이상 높아
  • 한화, 美 방산 자회사에 4000억↑ 투입…K9·조선 현지 공략 속도
  • 美 공화당 의원, 트럼프에 한미연합훈련 복원 촉구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94,000
    • +0.38%
    • 이더리움
    • 3,373,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79,600
    • -1.02%
    • 리플
    • 2,088
    • +1.61%
    • 솔라나
    • 130,900
    • +1.63%
    • 에이다
    • 315
    • +1.29%
    • 트론
    • 472
    • +0.21%
    • 스텔라루멘
    • 274
    • -1.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35%
    • 체인링크
    • 15,920
    • -1.42%
    • 샌드박스
    • 61.35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