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존스홉킨스 의대, ‘신약개발’ 공동연구

입력 2013-11-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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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생명특성화대학과 존스홉킨스 의대는 최근 건국대에서 상호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 생특대학과 존스홉킨스의대 생물리 생화학과는 단백질, 조효소, 핵산 등 분자 수준 바이오 연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 하게 된다.

건국대는 MOU 체결에 이어 존스홉킨스 의대 생물리·생화학과 학과장 마리오 암젤(Mario Amzel) 교수를 초청, 지난 19일 신약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존스홉킨스 의대 마리오 암젤 교수를 비롯해 건국대 강린우 교수(생명과학전공), 김동은 교수(생명공학과), 도정태 교수(동물생명공학과), 김수기 교수(동물자원과학과), 유병린 초빙교수(생명과학전공, 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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