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일 우리종합금융 대표 “자산클린화·리스크관리 체계 개선”

입력 2013-11-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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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일 우리종합금용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설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자산클린화와 리스크 관리체계 개선으로 안정적 성장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내년에 신속히 턴어라운드를 이뤄 우리금융그룹의 효자회사가 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종합금융회사의 다양한 라이선스와 우리금융의 신인도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업그레이드된 상품, 서비스로 영업력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설상일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설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종합금융과 우리은행에 합병됐던 우리종합금융에서 오랫동안 영업부문을 역임한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종합금융은 1974년 광주투자금융으로 설립돼 1994년 종합금융회사로 전환, 현재 국내 유일한 전업종금사다. 지난 6월20일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우리금융으로 변경돼 우리금융그룹의 14번째 계열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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