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양덕 코오롱하늘채’ 사흘만에 계약률 90% 돌파

입력 2013-11-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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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포기 가구 없어

코오롱글로벌㈜이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서 분양중인 ‘양덕 코오롱하늘채’가 계약률 90%를 넘어섰다고 코오롱글로벌이 15일 밝혔다.

이 건설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정계약 기간인 14일까지 일반분양분 389가구 중(전체 535가구) 부적격자를 제외한 356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이에 따른 계약률이 91%에 이른다. 특히 1층 가구까지 전부 계약되는 등 실제 계약포기 가구가 단 한 세대도 없어, 사실상 100%에 달한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올해 분양된 많은 단지에서 청약 미달이 속출한 가운데 ‘양덕 코오롱하늘채'가 청약 1순위에서 평균경쟁률 약 14대 1로 마감되는 등 호성적을 거둔데 이어 계약 사흘 만에 91%의 빼어난 계약률을 보인 것은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양덕 코오롱하늘채'의 성공요인으로 ▲창원시 내에서 가장 뛰어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중심입지 ▲코오롱글로 벌 브랜드파워 및 입주민들을 배려한 ‘고객지향'적 설계 ▲저렴한 분양가 등을 꼽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양덕 코오롱하늘채’에 높은 계약률로 성원해 주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더 좋은 아파트를 짓도록 하겠으며, 예비당첨자들이 많기 때문에 곧 100% 계약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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