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73.3% "취득세 인하, 전세안정 기여"

입력 2013-11-14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취득세 인하가 전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 896명 중 73.3%(657명)가 취득세 인하 조치가 전세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취득세 인하에 따른 주택거래 증가폭은 71.8%가 '소폭 증가'를 예상했고, 국회 통과 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법안에 대해서는 85.7%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를 꼽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한 찬반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반대'가 74.0%(663명), '찬성'이 26.0%(233명)로 나타났다.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을 반대한 공인중개사들은 개인 재산권 침해, 시장 왜곡 우려(전세가 상승 가능성), 임대인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꼽았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와 '전월세 상한제'의 맞교환에 대해서는 '찬성' 56.0%, '반대' 44.0%(394명)로 비교적 팽팽했다. 빅딜을 반대한 공인중개사들은 정치논리가 개입되면 안 되는 개별 검토 사안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설문의 총 응답자는 896명(수도권 442명, 지방 454명)이며 조사 기간은 11월 7일~11월 12일까지다.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1.11%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07,000
    • +2.3%
    • 이더리움
    • 3,304,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09%
    • 리플
    • 2,174
    • +4.72%
    • 솔라나
    • 137,100
    • +5.46%
    • 에이다
    • 426
    • +9.23%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5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0.49%
    • 체인링크
    • 14,240
    • +4.94%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